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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바나나 먹어도 되나요? 얼마나 줘도 될까

강아지에게 바나나는 줘도 괜찮은 과일이에요. 칼륨과 비타민B6가 풍부하고, 부드러워 나이 든 아이도 먹기 편하죠. 다만 껍질은 벗기고 얇게 한두 조각만, 간식은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로 주세요. 당분이 높아 많이 주면 살이 찌거나 변비가 올 수 있으니, 얼마나 주면 되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아요.

작성 먹어도댕 편집팀 · 음식안전 검토 먹어도댕 음식안전 검증팀

AKC·ASPCA 공개 수의자료 교차검증 · 2026년 8월 7일 검토

네, 바나나는 강아지에게 줘도 괜찮은 과일이에요. 칼륨과 비타민B6가 풍부하죠. 다만 껍질은 벗기고, 얇게 한두 조각만 소량 주세요. 당분이 높아 많이 주면 살이 찌거나 변비가 올 수 있어요.

급여 여부
줘도 괜찮음 · 칼륨·비타민B6가 풍부한 과일
적당한 양
얇게 한두 조각 · 간식은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
주는 법
껍질을 벗기고 얇게 잘라 주세요. 처음엔 한 조각으로 반응을 보고요
주의할 점
당분이 높아 많이 주면 비만·변비. 껍질은 소화가 안 되니 벗겨 주세요

아침에 바나나 하나 까서 먹다 보면, 발밑에 앉아 빤히 올려다보는 눈빛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 부드러운 걸 한 입 줘도 될까 싶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나나는 강아지에게 나눠 줘도 괜찮은 과일이에요. 부드러워서 이가 약한 노령견이나 어린 강아지도 먹기 편한 편입니다. 다만 통째로 쑥 주기보다는 몇 가지만 지키면 돼요. 어렵지 않으니 미리 알아두면 마음 편히 나눠 줄 수 있습니다.

바나나, 강아지에게 어떤 점이 좋을까

바나나에는 칼륨과 비타민B6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무르고 부드러워서 씹기 힘들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다는 것도 장점이죠. 달큰한 맛에 대부분의 강아지가 좋아하기도 합니다. 가끔 챙겨 주기 좋은 간식이에요.

물론 바나나가 무슨 영양제는 아닙니다.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지, 사료 대신 챙겨 먹여야 할 음식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가끔 주는 간식 정도로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얇게 한두 조각이면 충분한 이유

바나나가 안전하다고 해서 마음껏 줘도 되는 건 아니에요. 바나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높은 편이라, 한 번에 많이 주면 살이 찌기 쉽고 자주 많이 주면 변비가 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이 중요해요. 작은 강아지는 얇게 한 조각, 큰 강아지도 두어 조각이면 충분합니다. 간식은 하루 먹는 칼로리의 10%를 넘지 않게 하는 게 원칙이에요. 바나나만 배부르게 먹이면 정작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으니, 바나나는 어디까지나 곁들이는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체중별 급여량 안내 · 아래는 간식으로 가끔 줄 때의 대략적인 기준이에요.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가 원칙입니다.
강아지 체중한 번에주는 법
소형견 ~5kg얇게 한 조각껍질 벗기고 얇게 잘라서
중형견 ~15kg얇게 한두 조각껍질 벗기고 얇게 잘라서
대형견 15kg+두어 조각껍질 벗기고 얇게 잘라서

껍질 벗기고, 얇게 잘라서

주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껍질은 반드시 벗겨 주세요. 바나나 껍질은 소화가 잘 안 되고, 많이 삼키면 배 속에서 뭉쳐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다음 노란 속살만 얇게 잘라 줍니다. 부드럽긴 해도 한 덩어리를 통째로 주면 급하게 삼키다 사레들 수 있으니, 얇게 저며 주는 게 좋아요.

처음 주는 거라면 욕심내지 말고 한 조각으로 시작해 주세요. 그날 하루 정도 배탈이나 변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고, 괜찮으면 다음부터 조금씩 주면 됩니다. 사람이 먹는 바나나우유나 바나나맛 과자, 바나나칩 같은 건 설탕과 기름, 첨가물이 많아 권하지 않아요. 강아지에게는 생바나나 그대로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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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조금 더 신경 써 주세요

대부분의 강아지에게 바나나는 부담 없는 간식이지만, 몇몇 경우엔 한 번 더 생각해 볼 만합니다. 당뇨가 있거나 살이 많이 찐 아이라면 당분과 칼로리가 신경 쓰이니, 주기 전에 수의사와 확인하는 게 좋아요. 처음 먹였을 때 가려워하거나 무른 변, 반대로 변이 딱딱해지는 반응이 있었다면 그 아이에게는 잘 안 맞는 것일 수 있으니 더 주지 마세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바나나는 크게 걱정할 음식이 아니에요. 양만 지키면 됩니다. 여기까지 찾아보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꼼꼼히 챙기고 계신 거예요.

많이 먹어버린 것 같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었다면

바나나는 위험한 음식이 아니라서, 한두 조각 넘게 먹었다고 크게 놀랄 일은 아니에요. 다만 한꺼번에 많이 먹었다면 배탈이나 무른 변, 혹은 변비가 올 수 있으니 하루 이틀 정도 지켜봐 주세요. 대부분은 지나가지만, 설사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기운이 없어 보이면 동물병원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껍질째 삼켜 켁켁거리거나 며칠 변을 못 보면 바로 병원으로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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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강아지에게 바나나를 줘도 되나요?

네, 바나나는 강아지에게 줘도 괜찮은 과일이에요. 칼륨과 비타민B6가 풍부해 가끔 챙겨 주기 좋은 간식이에요. 다만 당분이 높아 많이 주면 살이 찌니, 껍질을 벗기고 얇게 한두 조각만 소량 주세요.

Q. 바나나를 얼마나 줘도 되나요?

작은 강아지는 얇게 한 조각, 큰 강아지도 두어 조각이면 충분해요. 간식은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가 원칙이에요. 처음 주는 거라면 한 조각으로 시작해 배탈이 없는지 반응을 보고 늘려 주세요.

Q. 바나나 껍질도 줘도 되나요?

껍질은 벗기고 주세요. 바나나 껍질은 소화가 잘 안 되고, 많이 삼키면 배 속에서 뭉쳐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노란 속살만 얇게 잘라 주세요.

Q. 바나나를 많이 주면 어떻게 되나요?

당분과 칼로리가 높아 한 번에 많이 주면 살이 찌기 쉽고, 자주 많이 주면 변비가 올 수 있어요. 그래서 간식은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바나나는 얇게 한두 조각만 주는 게 좋아요.

Q. 바나나우유나 바나나칩도 괜찮나요?

사람용 바나나우유·바나나맛 과자·바나나칩은 설탕과 기름, 첨가물이 많아 권하지 않아요. 강아지에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자른 생바나나를 그대로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