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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어떤 강아지이고 어떻게 기를까요?

빠른 답변
말티즈는 몸무게 3kg 안팎의 초소형견으로,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실내 반려견이에요. 하얗고 고운 싱글 코트라 털 빠짐은 적지만 매일 빗질이 필요해요. 건강에서는 슬개골 탈구눈물자국을 특히 신경 써야 해요. 사람 곁을 좋아해 혼자 오래 두면 분리불안이 오기 쉬우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환경에 잘 맞아요.
길고 하얀 비단결 털을 단정하게 손질한 말티즈가 정면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
Wikimedia Commons · CC0

성격을 한눈에

말티즈의 일반적인 성향이에요. 개체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 주세요.

사람을 향한 애정
독립적껌딱지
활발함·놀이
차분함에너지 넘침
훈련 이해력
고집 있음가르치기 쉬움
털 빠짐
거의 없음많음
손질 필요도
가끔매일 필요
짖음
조용함수다쟁이
운동량
적음많음
이 글 목차5개 항목
  1. 성격 · 사람을 참 좋아해요
  2. 기르기 난이도 · 초보자에게도 무난해요
  3. 건강 주의 · 슬개골과 눈물자국
  4. 미용 · 운동 · 매일 빗질이 핵심
  5. 이런 분께 추천 · 입양 전 고려사항

성격 · 사람을 참 좋아해요

말티즈는 오랜 세월 사람의 반려견(companion dog)으로 살아온 견종이라, 무엇보다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요. 몸집은 작아도 성격은 활발하고 겁이 없으며 자신감이 넘쳐요. 애교가 많고 안기는 걸 좋아해 무릎 위 강아지로 사랑받지만, 동시에 영리하고 학습 능력이 좋아 기본 예절과 재주를 잘 배워요. 다만 응석을 다 받아 주면 고집이 세지고 과잉보호로 겁 많은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작다고 안아만 주지 말고, 어릴 때부터 사회화와 기본 훈련을 해 주면 어디서나 예쁨받는 균형 잡힌 성격으로 자라요.

기르기 난이도 · 초보자에게도 무난해요

말티즈는 실내 생활에 잘 맞아 아파트에서도 기르기 좋은 편이에요. 몸집이 작아 운동량이 많지 않고, 짧은 산책과 실내 놀이로도 충분히 만족해요. 다만 초소형견이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다 다치기 쉬우니 소파·침대 오르내림을 조심해야 해요. 배변 훈련은 꾸준함이 필요하지만 영리해서 잘 배워요. 가장 큰 과제는 혼자 두는 시간이에요. 사람을 워낙 좋아해 오래 혼자면 분리불안으로 짖거나 실수할 수 있으니, 집을 자주 비우는 환경보다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집에 잘 어울려요.

건강 주의 · 슬개골과 눈물자국

말티즈에서 가장 흔히 신경 쓰는 건 슬개골 탈구(무릎뼈가 제자리에서 빠지는 것)예요. 초소형견에 잘 나타나며, 뒷다리를 순간적으로 들거나 깡충 뛰는 걸음이 보이면 의심해요. 미끄러운 바닥·높은 곳 점프를 줄이고 적정 체중을 지키는 게 예방에 좋아요. 또 하얀 털에 눈물자국이 잘 남는데, 눈물이 넘치는 원인(눈물길 문제·눈 자극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심하면 수의사와 상담하고 눈가를 매일 부드럽게 닦아 관리해요. 그 밖에 치아가 약해 치주 질환도 조심해야 하니 어릴 때부터 양치 습관을 들여 주세요.

미용 · 운동 · 매일 빗질이 핵심

말티즈의 상징인 비단결 같은 하얀 털은 속털이 없는 싱글 코트라 털 빠짐과 냄새가 적은 편이에요. 대신 길게 기르면 잘 엉키므로 매일 빗질이 필요하고, 관리가 부담되면 짧게 미용(퍼피컷)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목욕은 대략 3~4주에 한 번, 눈가·입가는 음식·눈물로 잘 지저분해지니 자주 닦아 줘요. 운동은 하루 20~30분 산책과 실내 놀이면 충분하고, 무리한 격한 운동보다 가벼운 활동이 관절에 좋아요.

이런 분께 추천 · 입양 전 고려사항

말티즈는 실내에서 사람과 밀착해 지내길 원하는 분, 산책 부담이 적은 도시·아파트 환경, 털 빠짐이 적은 반려견을 찾는 분께 잘 맞아요. 다만 입양 전 꼭 생각해 볼 점이 있어요. 첫째, 수명이 12~15년으로 길어 10년 이상 함께할 책임을 각오해야 해요. 둘째, 매일 빗질·눈가 관리·정기 미용 등 꾸준한 손질이 필요해요. 셋째,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혼자 오래 두기 어려운 아이라, 집을 자주 비우는 환경은 신중해야 해요. "작고 귀여워서"라는 충동보다, 이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지 먼저 헤아려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말티즈는 초보자가 키우기 어렵나요?
아니요, 실내 생활에 잘 맞고 운동량이 많지 않아 초보자에게도 무난한 편이에요. 다만 매일 빗질과 눈가 관리, 그리고 혼자 두는 시간에 대한 분리불안 관리는 신경 써야 해요.
말티즈 슬개골 탈구는 어떻게 예방하나요?
미끄러운 바닥에 매트를 깔고, 소파·침대에서 뛰어내리지 않게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도움이 돼요. 뒷다리를 순간적으로 들거나 깡충 뛰는 걸음이 보이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말티즈 눈물자국은 왜 생기고 어떻게 관리하나요?
눈물이 넘쳐 하얀 털을 적시면서 자국이 남아요. 눈물길 문제·눈 자극 등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심하면 수의사 상담이 필요하고, 평소 눈가를 매일 부드럽게 닦아 청결하게 관리하세요.
말티즈는 털이 많이 빠지나요?
속털이 없는 싱글 코트라 털 빠짐과 냄새가 적은 편이에요. 대신 잘 엉키므로 매일 빗질이 필요하고, 관리가 부담되면 짧게 미용하는 것도 좋아요.
말티즈 운동은 얼마나 시켜야 하나요?
몸집이 작아 하루 20~30분 산책과 실내 놀이면 충분해요. 관절이 약할 수 있어 무리한 격한 운동보다 가벼운 활동이 좋아요.
말티즈 수명은 보통 얼마나 되나요?
말티즈는 초소형견이라 대체로 12~15년 정도로 오래 사는 편이에요. 적정 체중 유지, 매일 양치를 통한 치아 관리, 정기 건강검진을 해 주면 건강하게 나이 들 수 있어요.
말티즈가 잘 걸리는 병은 무엇인가요?
슬개골 탈구, 눈물자국(눈물 과다), 치주 질환이 대표적이에요. 모두 미끄럼 방지·적정 체중·눈가 청결·꾸준한 양치 같은 평소 관리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이상이 보이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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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검토일: 2026-09-11 · 작성: 먹댕 반려견 대백과 편집팀

이 글은 공개된 수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참고용 정보예요. 개별 반려견의 상태에 대한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으니, 건강 이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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